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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얼짱몸짱 태닝샵 후기 두번째

손세지 2016. 7. 24. 23:11

저번에 다녀온 후기가 첫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태닝을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의 후기이다. 

저번 블로그 포스팅을 태닝샵 실장님이 보시고는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며 궁금한점을 차근차근 풀어주셨다. 

물론 대다수는 실제로 체험해본 후에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내기는 했지만 또 실제로 듣고나니 + 불만사항에 대한 것을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고 하나하나 설명듣고 나니 어느정도는 오해도 있었고 나쁜곳은 아니라는 것 인정. 

오히려 항상 이렇게 후기 등을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는 만족한다. 


태닝은 3회정도는 10분(1회)씩 했고, 이후 별다른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은 것을 확인 한 후 

20분(2회)씩 진행하였다. 

텀은 길게는 4~5일까지 두었지만 최대한 하루~이틀 걸러서 하려고 노력했다. 역시 회사다니면서 + 운동하면서 태닝까지 하려니...

시간 맞추기가 어렵긴 했다. (태닝후 최소 3~4시간, 안전하게는 6시간 이후에 샤워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과 시간배치하는게 어렵긴 했지만. 


태닝을 2회씩 받기 시작한지 한 세번쯤 지났을 때 부터.. 슬슬 색이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1회차 쯔음.. 조명빨이 좋다.


2회차 쯤..? 


3회차 쯤.. 아마 이쯤까지는 10분(1타임) 했던것 같다.


4회차..? 3회차..?


4회차 맞는 것 같다..


5회차..? 6회차..? 그 사이.. 확실히 색이 올라오는게 보인다.


등도 확인해보기 시작.


7회차..였던가 8회차 쯔음.. 색이 어느정도 만족할 만큼 올라왔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태닝된 것 같다.


이게 바디프로필 찍기 전 마지막 태닝. 살이 빠져서 바지가 많이.. 쭈글쭈글.. 색은 확실히 만족!






태닝이 끝나고 바디프로필 촬영 전날로 기억..한다.. 






태닝받을 수록... 체지방도 같이 빠지던 시기였기 때문에... + 확실히 전신거울과 조명이 있으니 좀더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우선 현재는 태닝 15회 중 13회를 사용한 후이고 2회(20분)가 남아있다. 시간날때 가서 마지막 20분도 하고 싶은데... 

어쨋든 태닝자체에 대한 후기부터 말해보자면... 태닝이라는 것을 너무 어렵게만 봤던 것 같다. 

한번 태닝해보고 나니 구릿빛?? 까지는 모르곘고 약간 건강하게 보이는 느낌도 있고, 살이 약간 더 빠져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다 ㅎㅎ.. 

내년에도 여름이 다가오면 한번 더 해보지 않을까? 할 정도로 태닝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얼짱몸짱 태닝샵도 태닝하면서 큰 불편함 없이 잘 다녔었다.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가격은 현금가 기준으로 15회 + 수분로션 + 태닝로션 = 205000원이었다. 

12회 기준 10만원(현금가) 이지만 샵에서 직접 로션을 구매하면 3회 추가해준다. 

가기전에는 항상 전화등으로 예약하고 가야 하고 보통 태닝은 10분(1타임) 20분(2타임)으로 남자들은 보통 파워태닝(스탠드형)을 한다고 한다. 


다시쓰는 장단점

장점

1. 항상 후기 등을 모니터링함. (그만큼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함)

2. 역에서 가까움(노원역 30초 이내)

3. 실장님들이 등에 로션을 발라주시며 뾰루지가 난 것을 보고 피부관리제품도 발라주시고 샘플도 챙겨주시는 친절함. (여러번 가봐야 앎)


단점

1. 가끔 예약하고 갔는데 이전 손님이 끝나지 않아 5~10분정도 기다릴 떄가 있었음. 

(이건 개인적으로 나도 늦은적이 있기 때문에 샵의 단점이라기 보단.. 나같은 손님이 없길 ㅠ_ㅠ - 굳이 단점이라면 스탠딩 기기가 한대 뿐이라...)

2. 샵에 로션을 보관할 수 없어 들고다녀야 함. 

3. 저번에도 썼지만 로션 갯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님. - 가장 유명하고 잘 팔리는 것 위주로 추려서 가져다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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