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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N DY
차가 더러워진지 좀 되었으나... 맨날 비온다그러고 미세먼지 많다그러고..(물론 시간도 잘 없고 귀찮고 한것도 있었지만..) 벼르고 벼르다 분명 아침에 확인했을 때 비가 안온다고 하여... 간만에 왁스도 먹이고 묶은때도 벗기기 위해 세차를 했다. 낮에 세차했는데... 비 안온다고 예보를 봤는데.. 아침엔 그랬는데... 저녁엔 비온다는 예보로 바뀌어있고 비가 조금씩 왔다..ㅠㅠ 다행히 비가 살짝 내리다 그쳤지만 비가 또 오면...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와 기존에 사용하던 상어왁스의 비교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발수는 아직 모르겠으나, 1.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 바르기 매우 편하다. 뿌리고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시간절약. 2. 상어 고체왁스 : 바르고 기다렸다가 수건으로 광을 내준다. 시간은 더 오..
3달 집중연습 기간의 2달째. 퍼펙트는 놓쳤지만 첫 퍽대신 첫 299점을 찍기도 했고, 엄지가 잘 맞는 + 레이아웃이 괜찮은 볼도 찾아내고.. 잠시 찾았다가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잠시동안 좋은 릴리즈는 느끼기도 했다. 이번달은 확실히 바이오리듬마냥 왔다갔다.. 멘탈도 따라서 왔다갔다.. 하나 확실한건 주 5일이상 매일 최소5~6게임 최대 15게임정도 꾸준히 연습했다는것. 매일매일의 나는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확실히 한달을 정리하면서 영상을 보면 내가 이때 이랬구나 기억도 나고, 조금씩이지만 변하는게 확실히 보인다. 아직 부족한 것은 역시 많다. 4월에 다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1. 엄지 타이밍 일정하게 가져가기. 엄지홀이 약간씩 달라도 일정하게. 2. 볼이 잘 되던 안되던 항상 자세 끝까지 유지하기 3...
얼마 사용하지 않은 트랙 알리아스 볼을 받아서 플러깅 후 팩토리 피니시 상태로 준비를 했다. 영상에서 세가지 레이아웃을 추천해 줬는데, 메스가 있는 볼을 굳이 메스 효과를 죽이며 지공하기는 싫고, 너무 메스효과가 강해지는 것도 싫어서 중간정도의 강하기를 가진 레이아웃을 골랐다. 25 x 5 x 30 레이아웃으로 정했다. 이렇게 하니 핀은 중약지에서 약 1인치정도 위, 메스는 대략 5인치가 조금 안되는정도 떨어진 지공이 되었다. 치기 전 예상은 렝스는 나오겠지만 강하지는 않을지... 걱정했는데, 실제로 굴려보니 오일이 있을 때는 크게 예민하지도 않고 핀도 잘 빼주었다. 모션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상당히 강한 느낌이었다. 물론 렝스도 적당히 좋다. 오일이 없거나 드라이가 더러워졌을때는 볼이 약간 까부는 ..
차 구매 후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엔진오일을 뭐로 갈아야 할지 고민해보던 중... 추천을 받아서 캐스트롤 엣지 티타늄 FST 0W30 으로 갈기로 했다. 캐스트롤 엣지 5W30 LL로 바꿀까 하고 있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겨울인지 봄인지 추웠다 따뜻했다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0W30으로 결정했다. 지인과 같이 교체하려고 12개 박스 구매. 오일은 인터넷 최저가로 해서 12개 기준 14만원에 구매했다. 인당 7만원 꼴(6L) 이었고, bmw420d는 대략 5.x리터가 들어간다고 들어서 6개 주문했다. 필터는 유진상사에서 구매했는데, 에어필터와 오일필터 두개다 교체해주었다. 중고로 산 후 처음 오일을 가는거라 그냥 다 교체했다. 유진상사 기준으로 에어필터는 36000원대, 오일필터는 22000원대 정도에..
햄머 퍼플펄 우레탄은 하드볼로 사용하고, 돌거나 더러운 레인에서는 초구볼로도 사용하기 위해 막고 현재 피팅에 맞는 지공을 했다. 500-1000-2000 샌딩으로 마무리 했고 흔히 리코지공이라고 하는 핀인레이아웃으로 지공했다. 모티브 프라이멀레이지 리믹스는 360-600-1000-2000-3000으로 마감헀다. Factory Finish가 4000방 샌딩이었지만 4000방을 가지고있지 않은 관계로.. 가장 비슷한 느낌으로 해봤다. 확실히 3000방 넘어가니 폴리싱한것 처럼 빤짝빤짝인다. 이 볼은 약지 핀먹지공으로 순한 모션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어떻게 나올지는 봐야 알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엄지각도에 맞추어 터보 오발덤으로 지공했는데, 일정하게 지공하기 정말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