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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토구(TOGU) 악티볼 본문
웨이트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다.
물론 마사지를 빡빡하게 받으면 잠시 또 괜찮아 지지만.. 비싸고 ㅠ_ㅠ
그래서 휘트니스 센터에서 보통 있는 폼롤러로 열심히 굴리면서 자가근막이완법을 실천에 옮겨 보지만...
특히 어깨, 가슴, 골반, 허벅지, 종아리 쪽은 폼롤러로 하기에는 약간 약한 느낌이랄까... 내 몸무게로 열심히 눌러봐야 시원한 느낌이 없어
테니스공으로 가끔 자가근막이완을 하곤 했는데 이것도 너무 약하다.
라크로스볼이 가격대비 좋다고 하여 사보려 했으나..
고민고민하던 중 토구 악티볼을 사기로 결심했다. (비싸니까 뭔가 좋을 것 같아서... 하하하...)
가격은 택배비 포함하여 대략 22000~23000정도면 산다. 뭐 그냥 작은 공 치고는 상당히 비싼 편.
크기는 생각보다 크다. 농구공은 몰라도 축구공은 한손으로 확실히 잡는 손인데 상당히 크다고 느꼇다.
상세 스펙 및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주로 폼롤러로 큰 부위를 마사지하고, 작은 부분 부분을 악티볼로 마사지하면 마사지 부럽지 않다.(물론 돈내는 마사지가 훨씬 편하나... 나름 공짜..? 이므로)
특히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은 골반, 허벅지쪽 근육이 단축되거나 근육끼리 붙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근막이완법으로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은데.. 이게 또 엄청 비싸다(물론 비싼만큼 좋다고는 한다.)
그래서 항상 폼롤러나 마사지볼로 마사지해주어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고 하는데... 되게 아프다. (아프면 근육이 단축되거나 붙어버린 경우이다. 정상적인 경우 안아픈게 맞다.)
꾸준히 해주면 (주로 웨이트 후에 해주나 시간이 허용된다면 전후로 다 해주어도 좋다.) 점점 안아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부담된다면 라크로스볼로 검색하여 구매하거나 이것마저 부담된다면 테니스공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벽이나 땅에 공을 놓고, 근육결에 따라(검색하면 보통 나옴..) 몸무게로 눌러주거나, 힘을 이용해 줄러주면서 천천히 움직여주면 된다.
마사지하는 근육은 최대한 펴주면서 하는게 효과가 좋다.
보통 마사지볼로는 관자놀이, 발바닥(밟고 앞뒤로 조금씩 움직임), 가슴근육과 어깨근육 사이, 허리(엉덩이 위쪽), 종아리(공을 허벅지 뒤와 종아리 사이에 넣고 그대로 무릎꿇고 앉는다.) 등등... 을 마사지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btO5H0mRDE
영상은 이런 느낌인데..
trigger point massageball로 검색하면(youtube)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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